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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드 2020] '왓챠플레이'는 '넷플릭스'와 뭐가 다른가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15:24

    [IT, 동아]이문규 2019-04-30​ 왓챠 플레이는 제한 기업이 운영하는 OTT(Over The Top)서비스이다. OTT의 거목인 넷플릭스와 가장 가까운 수준의 영향력과 유저 공신력을 보유하고 있다(국내 기준). ​ 이 2016년 1월에 공식 출시되어 현재까지 약 5만개 이상의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단편영화, 국내외 연작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시사교양 등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콘텐츠가 수시로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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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처플레이의 강점은 사용자 평점이었다.그 유명한 네이버 영화의 평점을 넘는 평가 데이터로 인식돼 영화 애호가들은 왓챠의 평점을 기준으로 영화를 고르기도 합니다. 그만큼 왓쳐플레이는 사용자의 실제 관람평가를 꼼꼼히 기록하고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천 영화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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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국내 드라마 등 콘텐츠는 와처플레이가 영화나 나쁘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 애니메이션 등은 넷플릭스가 콘텐츠 우위에 있다는 평가다.물론 두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여유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가장 좋다. 그래서 영화, 드라마, 도서 등의 리뷰, 평가, 추천 정보를 담아내는 '왓챠' 서비스도 별도로 제공한다.​ 왓챠 플레이 역시한 월 이용료를 내야 하고, 현재 월 7,900원(부가세 포함)이다. 여기에 3개월 단위로 결제할 경우 조금 할인이 적용되고 3개월 20,900원(2,800원 할인)6개월 39,900원(7,500원 할인)12개월 73,900원(20,900원 할인)가 부과된다. 정말 그래서 현재는 첫 과금 전 2주일 동안 무료 이용 행사를 하고 있지만 향후 변경될 수 있다.결제는 신용카드 결제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휴대폰 소액결제를 지원한다. 휴대전화 소액결제는 PC 웹브라우저를 통해서도 처리할 수 있다. 왓쳐플레이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유료 이용을 해지할 수 있다.​ 왓챠 플레이 역시한 계정 하나프지앙아로ー, 총 5대의 기기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2대 이상의 기기에서 동시 시청은 현재 불가능하다. 시청 기기는 설정 페이지에서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태블릿PC, 노트북PC(어린이 풀맥 포함) 등에서는 왓처플레이 앱이 나쁘지 않으니 웹브라우저로 시청하면 되고 TV로 보기에는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왓처플레이를 기본 지원하는 스마트TV가 나쁘지 않은 셋톱박스(구글 플레이스토어 대응 셋톱박스 포함)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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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나 앱의 기본 구성은 넷플릭스나 유튜브 프리미엄 등과 정말 거의 비슷해 따로 사용법을 습득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결하다.회원 가입 시 설정한 영화 선호도(평점)에 따라 시청 개인 개취 등을 분석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보여준다. 향후에는, 시청한 컨텐츠, 평가한 컨텐츠를 베이스로서 추천된다.이들 콘텐츠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즉석에서 시청하면 된다. 왓쳐플레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왕좌의 게임니다"라는 드라마를 한번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 국한업체라서 그런지 와처플레이는 국내 드라마나 예능 등 주요 콘텐츠가 더 강점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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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 재생이 시작되면, 화면에서 볼륨, 자막, 화면 사이즈등을 설정할 수 있다. 화질 관련의 설정은 특별히 없고, 인터넷 속도에 맞추어 화질을 자동 조정합니다. 정말 그렇게 왓챠 플레이는 현재 4K UHD화질 재생은 지원하지 않는다. (화질은, "설정"페이지의 재생 항목으로 "최대 화질"또는 "저화질"로 설정할 수 있다.콘텐츠 시청이 끝나면 해당 콘텐츠에 대한 평가를 남길 수 있으며 이 데이터는 사용자 다음의 시청 개인 취향을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콘텐츠 평가는 다른 사용자가 해당 콘텐츠를 시청하고자 할 때 참고하는 중요한 정보가 되기도 합니다.당연히 모든 콘텐츠를 여러 번 시청하든 추가 비용은 생성되지 않고 어떤 광고/홍보도 포함되지 않는다. 넷플릭스 자신의 유튜브 프리미엄과는 달리 왓쳐플레이에는 오리지널 콘텐츠라는 분류는 없지만 왓쳐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는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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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다운로드 후 시청, 오프닝 영상 건형 씨날리기, 기기별 귀걸이 등 다른 OTT가 제공하는 주요 편의기능은 대부분 지원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시청할 경우 화면 터치로 화면이 밝아지면 자신의 음량도 조절할 수 있다. 시청 중 홈버튼을 누르면 작은 재생창으로 바뀌어 콘텐츠 재생을 계속한다(안드로이드폰 기준). 단, 소창의 크기는 변경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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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를 제한하는 기능은 따로 없어 어린이와 함께 이용할 경우 관리가 필요하다. 스마트폰 앱의 '설정' 메뉴에는 '키즈 전체 접속' 기능이 있는데, 여기서는 어린이용 콘텐츠만 보인다. 키즈 전체로는 아이들을 고려해 아이애니메이션 등이 한국어 더빙판으로 재생된다(더빙/자막 변경 불가). 키즈 전체를 종료하려면 사전에 설정한 별도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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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스토리대로 국내 콘텐츠 못지않게 상영영화 등을 더 많이 본다면 와처플레이도 넷플릭스 못지않은(어쩌면 그보다 나쁘지 않은) 서비스다.넷플릭스는 독특하고 기획력이 있으며 기발한 예상의 콘텐츠(그러므로 대부분의 대한 민정에는 잘 맞지 않는 콘텐츠)가 특징인 반면, Whature Play는 사용자의 남녀노소 개인별 가리지 않고 대부분 즐기면서 시청할 수 있는 대중적 콘텐츠가 강점이라 할 수 있다.즉 와처플레이와 넷플릭스에 대해 어느 쪽이 좋은지 나쁜지를 반드시 구분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콘텐츠를 선호하는 개인 개인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두 서비스 모두 언제든지 이용을 해지할 수 있기 때문에 수개월간 교대로 이용하면서 자신의 개인에 맞는 서비스를 표결하는 것이 좋다.​ 글/IT, 동아), 이문규(munch@itdonga.com)​ https://it.donga.com/2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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