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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8개월, 22개월 남매, 4/8~4/14, 돌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10:17

    아마 우리 애들은 염증염증인가봐, 불꽃, 편도염, 장염, 폐렴, 염염! 덕분에 올해부터 처음으로 월차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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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과 원아는 전원 등원.채원이가 기침을 시작했는데, 요즘 열이 안 좋아서! 그러면서 지나갔다.약을 달고 사는 아이들 때문에 정말 마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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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수 중 하나에 심은 식물을 관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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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만은 무사히 보낼 수 있었고, 그날 밤 채원이는 심한 열이 났다... 병원에 가기 전에 편도염이라고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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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윤이 혼자 애집가.... 늘 그랬지만, 나 언니는 병원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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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윤이는 어린이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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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은 수액에 맞았다. 이렇게 채원이 원하는 것을 사서 먹으라고...​ 돈까스 집에 옴 ​ 주 1회 돈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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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액이 맞아 열이 내리고 컨디션을 바로 회복. 실로 편도염에는 수액이 직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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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이 덕분에 우리도 점심 많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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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차감정 낸다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집에 와서 낮잠 푹 재운 채원은 소원 들어주는 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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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도윤이는 이때 감기를 다 나쁘지 않았는지 확인차 병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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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은 돈까스를 대충 으깬 때문 ​ 1석은 건강 식품으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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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채원이는 열이 많이 나서 등원시킬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수요일은 토마토 따기 행사가 있어서 하루 더 데려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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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윤이만 토마토 농장에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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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도유니. 하지만 농장에서는 자기가 놀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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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한개에 둘다 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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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도 다녀오고~스포츠 활동도 하고~우리도 오랜만에 둘다 출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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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미 요미까지 잘 지내고 ​ 저녁 재밌게 잘 먹고 1하에서 잠들었었다.그리고...그날 밤...​ 자고 30분이 지났던 것 ​ 도윤이 일 흙 ​ 척한 것?그리고 역시 2회 목토? 식체 한 걸까?그리고 3번째 토장 불길 가명..;;이어 4번째 토장염이에요!병원 가자!!!응급 실행 급성 장염 자결····어디에서 온 것인가·. 이거 고민되네요 ↓ 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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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어디갔다왔는지..... 아무튼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겨주는 아이들.도윤이는 아파서 거의 기절..채원아, 금하나는 네가 혼자 아이집에 가야 해.■진짜 지옥일주일리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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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은 아이 집에 가고, 과인은 도윤이와 함께 부산으로 갔다. 채원이가 장염을 옮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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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정말 무서울 정도로 도윤이는 자고 있었다.​ 오전에 일본어 그와잉소의 섭취 먹고 바로 자고, ​ 차에 타자마자 바로 자고, ​ 도착해서도 자고, ​ 잠시 점심 먹고 오 전 잼 5시간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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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힘든지 중간중간에 잠이 目が覚때마다 눈이 따끔...정말 불쌍해서 죽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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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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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의 스토리도 없는 금요일 1은 거의 먹지도 않고 계속 잤다.​ 아침 잠 2시 노노+5시 노노+밤잠 12시 노노 ​ 그리고 1속테 잠시 1어에서 일어났을 때 가스 냉장고에 딸기 보고 ​ 먹고 싶다고 오열 ​ 자다 깨어도 사냥~~~를~~~​ 이렇게 억울할 수 있다고 신.빨리 자신의 힘으로 딸기를 먹고, ​(결국, 금 가엾어서 다소리 날 딸기 먹는다)​ ​ 도윤은 다행히 토요일 1아침에 힘을 쓰고 ​, 할머니와 행복한 테테로울 보냈다.엄마 이야기대로 "먹고싶은거 먹으면 낫는다"는 스토리가 맞는거 같아;딸기 먹고 회복;; 그리고 채원이는 아빠와 김해에어쇼를 보러갔다고 했다.버스타고, 경전철 타고, 택시타고, 소원이 엄청 성취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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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역시 멋진모습은 다 냈네?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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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에어쇼라고 코웃음을 쳤는데, 찍은 동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너한테 나쁘지는 않으니까 내년에는 다 같이 가자고 약속했다.​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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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채원이의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다.채원이와 나의 남편, 둘다 행복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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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윤은 동양 하나에 훈 5번 정도 ​ 한가지 필요한가에 훈 3번 정도 ​ 이렇게 점점 자신 아가고 있으며 ​ 월요일의 하나로 기다리던 정 상뵤은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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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오니 채원이가 받아 놓은 싸인 포스터가 우리를 반겼다.소금 남매는 대체 언제쯤 아프지 않는거야? 매일 약으로 자라는 아이들은 언제쯤 약을 먹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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